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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테크로 미리 만나는 미래 교육"
- 에듀테크 청년포럼, 11월 8일(화) 서강대에서 개최 -
- 에듀테크 스타트업, 현직교사, 전문가 등 200여 명 참석 -​

□ 교육부와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 산업부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 주관하는 ‘에듀테크 청년포럼’이 11
월 8일(화) 서강대학교 다산관에서 개최됐습니다.

❍ 이번 포럼은 교육과 정보통신기술(ICT)를 융합한 에듀테크에 대한 민․관의 아이디어를 모으고, 우수한 청년인재들이
교육서비스 분야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 ‘에듀테크는 미래교육을 어떻게 변화시킬 것인가’를 주제로 각계 전문가, 정부 부처, 에듀테크 민간기업, 현직교사 및
청년 등 2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 박용호 청년위원회 위원장은 이 포럼을 통해 “우리나라 청년들이 에듀테크 분야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고, 교육과 첨
단기술을 접목한 에듀테크가 고부가가치 실현과 새로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 이번 포럼은 에듀테크의 각 분야의 전문가 발표(제1세션)와 토론(제2세션)으로 진행됐습니다.

❍ 제1세션에서 한석수 한국교육학술정보원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현재 우리나라 교육환경의 변화와 교육정책을 진단하
고, 미래사회를 대비한 창의융합형 인재양성 교육을 위해 에듀테크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습니
다.
또한 우수 에듀테크 청년 스타트업* 대표들의 취학 전 교육부터 대학 이상의 고등교육까지 다양한 분야의 생생한 창업
현장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 서커스컴퍼니: 증강현실을 활용한 교육 컨텐츠 개발, 비트루브: 개인별 맞춤 수학학습 제공
- 특히 모바일 알림장을 최초 개발한 ‘아이엠컴퍼니’는 학부모에게 가정통신문이 잘 전달되도록 시작한 아이디어에서 대
만까지 진출한 창업스토리 발표로 창업에 관심 있는 청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제2세션은 민간기업 대표, 정부 관계자(교육부, 산업부 등), 현직교사와 포럼에 참석한 청년들과 함께 미래인재 양성
을 위한 에듀테크 융합 방안 및 민․관 협력방안, 교육현장에서 에듀테크를 활용하기 위해 필요한 제반사항 등에 대한
토론이 활발히 이루어졌습니다.

□ 이영 교육부 차관은 “제4차 산업혁명, 지능정보사회를 선도하는 창의융합 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에서 ICT를 적극적으
로 활용하고, 이를 통해 에듀테크 분야가 활성화되어 우리 청년들이 이 분야에 많이 진출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
했습니다.

※ 첨부 : 1. 에듀테크 청년포럼 추진계획 1부.
2. 에듀테크 청년포럼 포스터 1부.​

[출처] 대한민국 교육부 공식 블로그